네이버 영작기는 네이버에서 만든 서비스인 파파고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. 영작은 물론이고, 다양한 언어로 번역도 가능합니다.
파파고 살펴보기
파파고를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. 기본적으로 번역할 내용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언어를 감지해서 원하는 언어로 번역을 해 줍니다. 기본은 한국어로 되어 있습니다. 텍스트 번역도 해주지만, 아래에 웹사이트 번역 부분에 사이트 URL을 입력하면 사이트 전체 번역도 해줍니다.
파파고 번역
워드프레스의 플러그인 중에 Yoast SEO에 새로운 기능이 생긴 것 같아서, 그 내용을 그대로 왼쪽 영역에 붙여넣어 보겠습니다. 바로 오른쪽에 한국어로 번역된 내용이 보입니다. 그리고 아래에 주요 단어들의 뜻이 보입니다. 아주 친절하죠? 어떤 의도로 번역했는지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. 왼쪽 원문 아래 회색 글씨로 발음도 한글로 보입니다. 스피커 아이콘을 클릭하면 발음을 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.
파파고 영작
네이버 영작기로 불리는 이유는 위에서 했던 번역을 반대로 하면 됩니다. 왼쪽 영역에 한국어를 입력하면 오른쪽 영역에 영어로 번역한 내용이 나옵니다. 사실은 번역인데, 영작이라고 볼 수 있는 작업입니다.
네이버에서 바로 이용하기
파파고 사이트까지 가지 않아도, 네이버에서는 ‘네이버 번역’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아래에 파파고 검색 영역이 나옵니다. 여기에 바로 입력하시면 간단하게 번역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구글 번역기
구글에서도 번역기 기능을 제공합니다. 구글 번역기 사이트로 가면 똑같은 화면 레이아웃을 볼 수 있습니다. 아래는 파파고에서 번역했던 내용을 똑같이 구글 번역기에서 번역한 내용입니다.
네이버와 구글의 데이터와 번역 알고리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파파고나 구글 번역 둘 다 사용하면서 비교해 보고 좀 더 나은 결과를 사용하시면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