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운로드 한 파일은 압축을 풀어서 C: 드라이브 루트에 쉬운 이름으로 변경해서 넣어 줍니다. 저는 adb로 해서 넣어줬습니다.
휴대폰을 PC에 연결
이제 휴대폰을 PC에 연결해주세요. USB 연결 옵션은 파일 전송으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.
Powershell 실행 및 무음 적용
윈도우 키 + S 를 누르고 검색창서 powershell 을 검색합니다. 보통 power만 쳐도 나옵니다. 마우스 우클릭으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눌러줍니다.
위에서 복사해 넣었던 위치로 이동합니다. cd c:\adb 엔터를 치면 해당 폴더로 이동이 됩니다. 여기서 아래 명령어를 넣어 줍니다.
.\adb devices
.\adb devices 를 입력하면 휴대폰에서 USB 디버깅 허용 팝업이 뜨는데, 허용을 눌러줍니다. 항상 허용은 체크해도 다음에 할 때 또 뜨더라고요. 허용해준 뒤 List of devices attached 가 나와야 정상입니다. unauthorized 라고 나오면 개발자 옵션에서 USB 디버깅 허용이 안 되어 있거나, 위 팝업에서 허용을 누르지 않은 경우입니다.
정상적으로 PC에서 인식했다면 아래 명령어를 다시 입력해주세요.
.\adb shell settings put system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0
별도의 출력 메시지는 없고, 위와 같이 다시 명령 프롬프트가 나온다면 정상 적용되었습니다.
마지막 설정
이제 휴대폰 볼륨에서 시스템 볼륨을 0으로 바꾸면 카메라 셔터음이 무음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, 휴대폰 OS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면 이 부분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다시 설정해 주셔야 합니다.
각 깃허브 링크에 들어가서 ‘Code > Download ZIP‘ 을 클릭해서 소스를 다운받으면 됩니다.
봇 설치
Visual Studio Code에서 다운로드받은 폴더로 이동 후, 아래 명령어를 입력해줍니다.
pip install -r requirements.txt
이 명령어 한 줄이면 봇 설치는 끝납니다. pip 설치 등 파이썬에서 필요한 환경은 검색 바랍니다.
기본 세팅 방법
봇 설치 후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‘.user.cfg.example’ 파일명을 ‘user.cfg’로 변경합니다. user.cfg는 봇을 구동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세팅 값이 들어가 있습니다.
supported_coin_list 파일은 봇으로 돌릴 코인 리스트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.
user.cfg 파일을 열어보면 위와 같은 코드를 볼 수 있습니다. api_key, api_secret_key에 바이낸스에서 받은 API 키와 Secet Key를 넣어 줍니다.
current_coin에는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코인의 티커를 넣어 줍니다. USDT로 가지고 있으면 비워 놓으시면 됩니다. 여기에 입력하는 코인은 ‘supported_coin_list’ 파일에 있는 코인이어야 합니다. 여기에 없는 코인일 경우 봇은 멈춥니다.
buy_order_type와 sell_order_type는 두 가지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limit는 지정가 거래, market는 시장가 거래입니다. 개인적으로 좀 돌려보니, limit 가 나은 것 같습니다. 이 부분은 돌려보시면서 더 적합한 것을 찾으시면 됩니다.
자동매매 봇 실행
기본적으로는 다른 파일 손댈 필요 없이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면 바로 봇이 실행됩니다.
python -m binance_trade_bot
실제 봇이 구동되는 화면입니다.
에러 상황 정리
에러에 대한 내용을 계속 추가할 예정입니다.
제일 처음 마주치게 되는 에러는 타임 리밋 에러인데요.
‘binance_trade_bot > binance_api_manager.py‘ 파일에 위와 같이 ‘return 0.001‘을 추가해주면 됩니다.
크롬 브라우저를 아주 오랜 기간 사용해 오면서 단 하나 유일한 단점을 꼽으라면 미친듯한 램 리소스 점유율입니다. 램 4기가에서는 버벅거려서 돌릴 수가 없을 정도의 괴물 브라우저가 되었습니다. 북마크, 확장 프로그램, 모바일 호환성 등등의 이유가 있지만 사실 크롬을 대체할만한 브라우저가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. 마이크로소프트의 익스플로러는 웹 표준에 맞지 않아서 버린 지 오래되었고, 엣지도 뭔가 호환성의 문제가 있어서 사용이 꺼려졌습니다. 그런데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‘새 Microsoft Edge’를 내놓았습니다. 새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크로미움 기반으로 만들어진 오픈 소스 브라우저입니다. 크롬 기반이라 실제로 사용해보면 크롬과 아주 유사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. 하지만 램 리소스는 아주 적게 먹으면서 빠른 속도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. 이제 크롬 브라우저를 버리고, 새로운 엣지 브라우저로 갈아탈 타이밍입니다.
새 Microsoft Edge 소개 – 뉴 엣지 다운로드
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엣지 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. 윈도우 버전에 따라 선택하여 다운로드 가능합니다. 윈도우 10 설치 시 자동으로 설치되는 그 엣지 아닙니다. 링크된 주소로 가서 새로운 엣지를 다운로드받으세요.
뉴 엣지 초기 설정 – 크롬 동기화
엣지를 처음 설치하자마자 볼 수 있는 Google Chrome에서 가져오기 설정입니다. 크롬에 로그인이 되어 있다면, 기본 프로필이 표시됩니다.
크롬에서 가져올 항목은 책갈피, 저장된 암호, 주소 및 기타, 결제 정보, 검색 기록, 바로 가기, 쿠키, 설정, 확장, 열린 탭입니다. 그냥 다 가져온다고 보면 됩니다.
크롬 데이터를 모두 가져오고 나면, 새 탭 페이지 스타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. 이미지 형은 배경에 큰 이미지가 있는 형태입니다.
콘텐츠형은 마이크로소프트 뉴스를 볼 수 있는 형태입니다.
심플형은 구글의 새 탭과 비슷한 형태입니다. 아무것도 없는 화면에 자주 방문한 사이트 리스트만 보입니다. 저는 콘텐츠형으로 설정했습니다.
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다른 기기와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. 익스플로러에서는 없던 기능이죠. 크롬의 가장 큰 장점이 어디서든 동일한 환경으로 바로 세팅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는데요. 이제 뉴 엣지에서도 가능합니다.
크롬과 동일하게 확장 프로그램도 설정이 가능합니다.
놀랍게도 모든 북마크와 확장 프로그램까지 그대로 다 가지고 왔습니다.
뉴 엣지 설정 – 검색 엔진 변경
뉴 엣지 브라우저 설정으로 가보겠습니다. 로그인된 계정이 보입니다. 왼쪽에 깔끔하게 메뉴가 정리되어 있습니다. 크롬 설정과 거의 비슷하니 필요한 설정은 바꾸시면 되는데요. 크롬에서 데이터 가져오기를 했다면 거의 모든 설정까지 다 가지고 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.
크롬에서 주소 표시줄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바로 구글에서 검색되던 게 익숙하신 분들은 변경해야 할 설정이 있습니다. 엣지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브라우저다 보니, 기본 검색 엔진으로 빙(Bing)이 설정되어 있습니다. 검색 엔진을 변경해 보겠습니다. 왼쪽 두 번째 메뉴의 ‘개인 정보 및 서비스’를 클릭합니다. 개인 정보 및 서비스 페이지 스크롤을 제일 밑으로 내리면 ‘주소 표시줄’ 설정이 보입니다. 클릭하세요.
Bing으로 되어 있는 검색 엔진을 Google로 변경해 주세요.
뉴 엣지의 램 점유율
작업 관리자를 통해서 엣지가 얼마나 리소스를 잡아먹는지 확인을 해봤습니다. 결과는 아주 놀라운데요. 현재 14개 탭을 열어 놓고 있는 상태인데, 메모리는 1GB가 안 됩니다. 아주 놀라운 결과입니다. 뉴 엣지를 안 쓸 수가 없겠는데요?
모바일에서 뉴 엣지 사용
설정에서 ‘휴대폰 및 기타 장치’로 들어가면 휴대폰으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QR코드가 나옵니다. 여기를 찍고 들어가시거나, 스토어에서 ‘Microsoft Edge’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.
Windows 보안(Windows Defender)이 말 그대로 우리 컴퓨터를 지켜줍니다. 하지만 가끔 파일 다운로드가 느리거나, 필요한 파일을 격리 혹은 삭제까지 해버려서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. 그래서 저는 이 윈도우 보안을 아예 끄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. Windows 보안을 완전히 중단하는 방법입니다. 윈도우 10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.
Windows 설정
시작 > 설정으로 가서 업데이트 및 보안으로 들어가세요.
왼쪽 메뉴에서 Windows 보안으로 갑니다. 오른쪽에서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를 클릭합니다.
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설정의 설정 관리를 클릭합니다.
켬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모두 끔으로 바꿔 줍니다.
Windows 보안 홈 메뉴로 돌아가 보면,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가 꺼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근데 이 설정은 PC를 재부팅하거나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면 다시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. 아래 방법으로 완전히 꺼줍니다.
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
윈도 키 + R을 눌러서 실행 창에서 gpedit.msc를 입력 후 확인을 누릅니다.
로컬 그룹 정책 편집기에서 관리 템플릿 > Windows 구성 요소 > Windows Defender 바이러스 백신으로 들어갑니다. 오른쪽 리스트 중에서 Windows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사용 안 함을 더블 클릭합니다. 윈도우 버전에 따라서 그냥 Windows Defender라고 나와 있을 수도 있습니다.
Windows Defender 바이러스 백신 사용 안 함 설정 창에서 사용(E)을 선택하고 [확인]을 클릭합니다. PC를 재부팅 하면 완료됩니다.
네이버 영작기는 네이버에서 만든 서비스인 파파고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. 영작은 물론이고, 다양한 언어로 번역도 가능합니다.
파파고 살펴보기
파파고를 접속하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. 기본적으로 번역할 내용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언어를 감지해서 원하는 언어로 번역을 해 줍니다. 기본은 한국어로 되어 있습니다. 텍스트 번역도 해주지만, 아래에 웹사이트 번역 부분에 사이트 URL을 입력하면 사이트 전체 번역도 해줍니다.
파파고 번역
워드프레스의 플러그인 중에 Yoast SEO에 새로운 기능이 생긴 것 같아서, 그 내용을 그대로 왼쪽 영역에 붙여넣어 보겠습니다. 바로 오른쪽에 한국어로 번역된 내용이 보입니다. 그리고 아래에 주요 단어들의 뜻이 보입니다. 아주 친절하죠? 어떤 의도로 번역했는지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. 왼쪽 원문 아래 회색 글씨로 발음도 한글로 보입니다. 스피커 아이콘을 클릭하면 발음을 소리로 들을 수 있습니다.
파파고 영작
네이버 영작기로 불리는 이유는 위에서 했던 번역을 반대로 하면 됩니다. 왼쪽 영역에 한국어를 입력하면 오른쪽 영역에 영어로 번역한 내용이 나옵니다. 사실은 번역인데, 영작이라고 볼 수 있는 작업입니다.
네이버에서 바로 이용하기
파파고 사이트까지 가지 않아도, 네이버에서는 ‘네이버 번역’이라고 검색하면 바로 아래에 파파고 검색 영역이 나옵니다. 여기에 바로 입력하시면 간단하게 번역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구글 번역기
구글에서도 번역기 기능을 제공합니다. 구글 번역기 사이트로 가면 똑같은 화면 레이아웃을 볼 수 있습니다. 아래는 파파고에서 번역했던 내용을 똑같이 구글 번역기에서 번역한 내용입니다.
네이버와 구글의 데이터와 번역 알고리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파파고나 구글 번역 둘 다 사용하면서 비교해 보고 좀 더 나은 결과를 사용하시면 됩니다.